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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edded System/Embedded Recipe

0. 공부를 시작하며...

by rewyear 2023. 5. 16.
해당 도서를 가지고 공부를 하기 전 공부하는 이유와 마음가짐에 대하여 끄적여보려고 한다.

 

이직

23년에 들어서면서 이직을 마음먹고, 이직을 하게되었다. 물론 연봉이나 좀 더 나은 환경을 원했던 것도 있지만 업무적, 커리어 적으로 발전이 필요하고 원했던 시점이었다.

이직하기 전 업무는 주로 HAL단과 SDK platform 일을 하다가 좀 더 H/W, SoC와 가까운 커널에 대한 업무를 하고 싶었다. 

 

출근 첫 주

원래 하던거보다 한 단계 아랫단인 커널을 주 업무로 하여금 일을 할 줄 알았는데, 첫 출근하여 일주일 정도 업무 파악을 해보니, 좀 더 core하고 h/w적인 펌웨어 업무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학생 때 좋아했던 마이컴 수업이 생각나는...!)

물론 학생때 마이크로프로세서 수업과, 이전 회사에서 또는 임베디드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기본적인 내용은 대략적으로 알지만... 말그대로 대략적이다. 

 

현업 실무에 투입되려면 다시 자세히 공부하고, 리마인드할 필요성을 느꼈다.

 

계획 및 마음가짐

이를 위해 유명한 Embedded Recipes를 활용하려고 한다. (https://recipes.tistory.com/)

임베디드 시스템 전반에 매우 친절하고, 쉽게 설명해주시는 강의&책으로 빠르게 한번 기반을 다잡고 갈수 있을거 같아서 선택했다. 추억이든, 공부든 뭐든 남겨야된다는 생각에 블로그에 정리를 하면서 공부하려고 한다.

 

서른의 나이이지만 앞으로 커리어를 위해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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